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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2 전하(Charge), 전류(Current) 그리고 Kirchhoff's Current La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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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원
- 2,500년 전 호박(amber)에서 아주 가벼운 물건을 끌어당기는 정전기(Static Charge)를 발견합니다.
- 전기(electricity)란 말은 BC600에 정의 되었습니다. 이는 elektron이란 그리스어에서 파생된 말입니다.
  ※ 참고로 elektron은 호박(amber)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.
- Alessandro Volta에 의해 구리-아연(copper-zinc) 전지가 발명되었습니다.

기본 개념(Fundamental)
- 원자의 구조는 양자, 중성자, 전자 이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.
- 바로 이 전자가 움직이는 양을 전하량(Charge)라고 합니다.
- 가장 적은 전하량은 바로 하나의 전자가 움직일 때 성립할 것입니다.
   (charge carried by an electron)
- 이는 아래와 같은 양입니다.

q_e = -1.602 \times 10^{-19} \textsl{C}

- 여기서 C(Coulomb)란 전하량을 측정할 때 쓰이는 단위입니다.
- coulomb란 정의는 전류를 정의할 때 적합한 단위라고 하지만 매우 많은 양의 전하량 흐름으로
  전류는 구성되어 있습니다.
- 한편 다른 원자, 중성자 부분의 전하량은 똑같은 수에 부호만 반대입니다.

q_e = +1.602 \times 10^{-19} \textsl{C}


전류(Electric current)
-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전류(Electric current)는 미리 정의되어진 영역을 통해 얼마나 많은
  전하량이 정해진 시간에 통과한 비율로 정의 됩니다. 전형적으로 이 영역은 금속선(Metal Wire)의
  단면을 이야기 합니다.
- i = dq/dt라고 표현할 수 있겠죠?
- 전류를 표현하는 단위는 A(Ampere)입니다. 1A = 1C/sec입니다. → 1초동안 1C전하량이 지날 때 1A라 함.
- 전자공학에서는 전류흐름의 Positive 방향을 양전하의 움직임으로 나타냅니다.
- 하지만 실제 전류는 음전하에 의해 움직입니다.(이것은 나중에 밝혀진 내용입니다.)

KCL(Kirchhoff's Current Law)
- 닫혀진 회로 안에서는 어떤 전류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법칙입니다.
- 이는 독일 과학자 Kirhhoff에 의해 발견되어 그의 이름을 빌려 만든 법칙입니다.
- 한 노드에서는 모든 전류의 합이 0임을 나타냄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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